정보 디오구 레이트 + 토마스 에스테베스 = 40m?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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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el-valencia-cf-podria-ofrecer-40-millones-por-leite-y-esteves/
발렌시아는 현재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만 로스터에 4명을 보유하고 있지만, 확실한 주전 수비수임을 보증할 수 있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꾸준히 이적시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바스의 미드필더화, 피치니의 장기 부상으로 인한 우려, 코헤이아의 수준, 플로렌치에 대한 많은 구단들의 관심에 대해서 구단은 주의를 기울이는 중입니다.
포르투갈의 언론 아 볼라에서는 발렌시아가 포르투갈 U-21 국가대표팀의 라이트백 토마스 에스테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포르투와 협상 중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스테베스는 2002년생으로 이미 포르투 1군에서 여러 경기를 치뤘고, 발렌시아와 포르투 사이의 이적 협상에서 디오구 레이트와 에스테베스를 묶어서 40m 유로 정도에 판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에스테베스도 레이트와 마찬가지로 조르제 멘데스가 직접 관리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레이트 이적 작업에 있어서도 포르투의 핀투 다 코스타 회장과 조르제 멘데스가 협업해 진행시켰습니다.
포르투는 긴급하게 선수들을 매각함으로써 수입을 벌여들여야 하기 때문에, 포르투갈 쪽에서는 발렌시아가 4,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이트와 에스테베스를 영입하는데 협상을 진행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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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거기다가 멘데스가 개입했다면 간도 빼다 줄 사람이니..
40m이 누구 집 개이름인가
40m....;; 40m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있더라도 즉전감을 제대로 샀음 좋겠어요.
아니면 정말 코헤이아에 그렇게 데이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아볼라에서 레이트 이적설이 먼저 뜬 것도 있고, 엑토르 고메스 기자 말로는 발렌시아랑 포르투 혹은 벤피카 사이의 이적 기사는 믿을만 하다면서 기사를 인용했더군여.
포르투가 바이아웃 40m 찍자마자 1군올려서 빡세게 쓰고있다고 하기도 하고
확실히 얘는 긁으면 긁힐 수준이긴 할거같음 온더볼에 중앙쪽으로 찔러주는볼 날카로운거 보면 운영적인 머리도 있는거 같고
테크닉도 있고 키핑도 좋음
물론 40m면 왠만한 즉전감 데려올 수준이기에
우리팀 처한 상황 고려하면 유망주 긁을 타이밍은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