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0/06/25/primera/1593109848_722229.html

발렌시아는 보르하 마요랄을 영입하길 원합니다.

아스가 얻은 정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레반테로 임대되어 있는 마요랄은 발렌시아의 20-21 시즌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최우선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올 시즌 좋은 성적 (29경기 7골)이 발렌시아를 설득하는데 마침표를 맺었다는듯. 이게 좋은 성적이냐

마요랄은 레알 마드리드와 2021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마요랄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궁리중에 있습니다.

레반테에 구매 옵션 없이 2년 동안 임대 가있던 마요랄의 계약 상황은 레알 측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맞물려 요구 금액도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 23세로 가능성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바이백 조항을 포함할 거라네요.

이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마요랄에 대한 발렌시아의 관심을 알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선수에게 영입에 관심이 있음을 밝히기 전에 먼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측에 연락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레알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두 클럽 간의 관계가 좋기 때문에 서로의 이해 관계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이적이 진행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임대되어 있는 레반테는 물론이고 비야레알도 마요랄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