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 나폴리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번 여름 아르카디우시 밀리크와 호세 카예혼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나폴리는 공격진 보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의 이적 시장에서 많은 공격수의 이름이 나오는 가운데, 로드리고의 이름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로드리고는 나폴리가 특히, 안첼로티 감독이 원했던 영입 대상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스카우트를 보내고 있고 영입 요청을 하는걸로 보아 여전히 나폴리는 로드리고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폴리의 디렉터 크리스티아노 준톨리는 작년부터 계속해서 로드리고 영입을 노리고 있고, 브라질-스페인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어 EU 쿼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낀다고 합니다.

물론 나폴리의 1순위 영입 대상은 사수올로의 제레미 보가라는듯.

플로렌치 - 아탈란타

플로렌치는 확실히 다음 시즌 발렌시아와 함께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플로렌치는 현재 아탈란타와 이적 건으로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티모시 카스타뉴의 여름 이적에 대비해서 플로렌치를 영입할거라고 하네요.

아탈란타는 플로렌치 뿐만 아니라 릴의 제키 첼리크 영입도 준비중입니다.

가브리엘 - 올랭피크 리옹

올랭피크 리옹이 가브리엘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 두었습니다.

프랑스의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수준 높은 베테랑 수비수를 영입하기를 원하는데, 가브리엘이 이 조건에 충족한다고 하네요.

가브리엘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사람은 바로 리옹의 단장 주니뉴이며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는 순간 더욱 매력적인 선수가 될거라는듯.

가브리엘은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영입하는데 그다지 복잡해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네요.

역시 프랑스 최고 찌라시 언론다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