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라이 단체 송별 저녁식사를 막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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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el-valencia-cf-impide-a-garay-una-cena-de-despedida/
내일이면 에세키엘 가라이는 십자인대 부상 이후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 채,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입은 지 4년 만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발렌시아의 선수로서 마지막 회복 세션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파테르나에 등장했고, 가라이는 선수단과 구단의 몇몇 인물들과 함께 송별 만찬을 발렌시아 도심에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구단에서는 라리가에서 권장 사항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선수들에게 가라이의 송별 행사에 못가도록 막았습니다.
가라이는 구단에게 레스토랑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테이블은 안전거리를 지켜 최대 7명이 분리되어 있다고 알렸지만, 구단으로부터 단호하게 안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발렌시아 선수로서 같이하는 마지막 저녁 식사는 결국 선수단 모두가 불참하게 됐습니다.
가라이는 앞으로 몇 시간 이내로 발렌시아와 작별하게 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계약 관련 성명 피드를 삭제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에서만 128경기를 치룬 가라이는 곧 있으면 발렌시아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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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코로나 때문인 건 이해가 가지만 식사 한번 쯤은 가능하잖아!!!
개졸렬하네 진짜
이 개자식들 진짜... 있던 정마저 떨어지게하네요ㅜ
에효.....
치졸
후...
별 ㅈX을 다하네
코로나가 핑계로 들리네요...휴......
치졸
가라이를 이렇게 보내게 될 줄은....
노근본 구단 다 됐네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진짜 양심 있나...
전 그래도 코로나땜에 어쩔수 없다봐요
나중에 따로 만나서 밥먹길...
나중에 따로 만나서 밥먹길...
저렇게 근본없는 짓만 골라서 하냐
저는 저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식당가서 한명이라도 걸리면 끝나는 건데 차라리 훈련장에서 조촐하게 하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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