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277539919506923522?s=20

카데나 세르 보도에 따르면, 세사르 산체스는 셀라데스가 아슬레틱 빌바오전에도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선수단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다른 언론에서도 확실하게 셀라데스는 빌바오전까지 지휘할거라고 다들 보도중.

온다 세로에서는 이번 빌바오전이 메스타야에서 열리지만, 응원하는 관중들이 없이 경기가 비공개로 진행되어 비교적 압박감이 덜할 것이기에 셀라데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apuntesports/status/1277531484614791168?s=20

오늘 애닐 머시는 발렌시아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옆에 있는 인물들은 바로 킴 코와 션 바이.

이 삼인방은 이미 셀라데스의 미래에 대해 결정했고, 피터 림의 최종 지시만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애닐 머시가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셀라데스에 대해 새로 알려진 정보가 있냐는 물음에 "Si"라고 대답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어라. 향후에 다 알게 될것이다."라고 했다는듯.

라디오 에스포르트의 기자 에두 타마리트는 셀라데스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를 이야기했는데,

바로 셀라데스를 경질했을 때 들어가는 경제적인 비용(위약금)이 저번 여름에 마르셀리노를 경질하면서 들었던 비용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경질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