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음 감독 후보: 마르셀로 가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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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 리버 플레이트의 레전드 엔초 프란체스콜리는 며칠 전 "마르셀로 가야르도가 없는 리버를 준비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프란체스콜리는 가야르도가 리버 플레이트에 영원히 남지 않을 것을 언급하고 있지만, 아마 그의 발언은 이루어지지 싶다.
유럽에서는 마르셀로 가야르도의 뒤를 따르는 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스페인의 한 구단이 가야르도를 감독으로 데려가려고 구체적인 관심과 루머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의 구단은 바로 발렌시아로, 이번 주 월요일 알베르트 셀라데스를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야르도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는 전 모나코 감독이었던 레오나르두 자르딤과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도 감독 후보에 두고 있다.
스페인에서 온 소스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의도는 가야르도의 조건을 묻고, 그의 상황을 파악중에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발렌시아는 가야르도의 에이전트인 후안 베로스와 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가야르도는 2021년 12월까지 리버 플레이트와 계약을 맺고 있고, 현재로서 아무런 반응도, 제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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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언론쪽에서 리버 플레이트의 감독 마르셀로 가야르도를 발렌시아의 다음 감독 후보군으로 꼽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리버 플레이트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현재 남미에서는 조르제 제수스에 이어서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긴 합니다.
전술적인 역량도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마놀로 몬탈트 기자는 이때까지 메리튼이 감독을 선임해왔던 사례를 보면, 가야르도는 전임들과는 부임할 때의 성격과는 매우 다르다고 디스하긴 했네요.
https://twitter.com/sebasrur/status/1278057901349879808?s=21
(+)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리트윗한 기자가 한 말에 따르면,
가야르도는 발렌시아로 가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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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싱가폴 이상한 놈 아래로 올리가...
메리튼 없이 선수단만 보면 충분히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킹능성 0에 수렴하겠죠...
구단 앞길 막는 경영집단(의 탈을 쓴 무능한 독재 집단)
최소 특정 싱가폴인 말을 x무시 할 수 있는 회피력은 갖춰져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