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는 아니고 이친구도 로마에서 주장단이었는데 대우 제대로 못받는다 들었는데 카더라로

유로 뛰고싶어서 정작 왔더니

팀은 근본없이 망해가고있던곳이었고

코로나도 터졌고

코로나 이후에 좀 나아지나했더니 초짜감독 나가리에 다같이 무너지고있고

아 그냥 로마벤치나 쭉 달구지그랬냐... 다른팀 임대가거나

선수 개인에게는 너무 안타깝네 본인 커리어에 결점만 남게된거같은데

그냥 이런선수 너무불쌍함. 자기가 뭐 해보려고 임대를 갔는데 거기 환경이 너무 폭망이라 자기 커리어 그대로 망가지는경우.

진짜 너무불쌍... 뭐 데뷔전 퇴장이었나? 몇몇 아쉬운 모습 본인이 보인것도 있긴하겠지마는 음...

발렌시아야, 어찌됐건 정말 언젠가는 다시 부활하리라 믿긴하는데 플로렌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