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야몬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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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우고 기야몬과 재계약에 매우 근접했다. (AS)
구단에서 우고 기야몬과의 재계약이 며칠 이내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야몬은 현재 이적시장의 상황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우고 기야몬의 연속극이 마지막 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재계약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
아스에서 클럽 소식통에 따른 정보를 입수한 바에 의하면,
기야몬의 계약 연장건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으며, 구단은 앞으로 며칠 이내로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매우 낙관하고 있다.
몇 개월 전, 기야몬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했던 구단이지만 그 제안은 기야몬에게 있어 가능한 많은 신뢰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협상의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그저 지나가버린 역사일 뿐이다.
발렌시아는 기야몬의 상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침착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1군 팀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걸 떠나서 다른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1군에 자리 잡아 다음 시즌부터 팀의 핵심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파블로 고살베스, 카를로스 페레스, 코바 코인드레디와 같은 선수들이 1군에서 콜업되어 같이 훈련하고 있다.
1군 수비진의 무질서한 충돌들은 누구도 기야몬을 무관심하게 만들지 않았다.
기야몬은 가라이의 부상과 디아카비의 자신감 상실로 어쩔 수 없이 선발로 나서기 시작했고, 그의 실력은 구단의 신뢰를 받을 만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셀라데스는 코로나 휴식기 이후 대부분의 경기에서 기야몬을 선발로 기용함으로써 자신감을 주었고, 이제 우고 기야몬이 투리아의 구단에서 계속 뛸 수 있다는 메리트를 얻었다는 점을 발렌시아는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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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RMValencia/status/1279014435298971652?s=20
마르카에서도 아스와 같이 재계약이 매우 근접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똑같이 구단 내부 소스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하는데, 발렌시아는 기야몬에 실력에 대해서 아주 신뢰하고 있다네요.
https://twitter.com/SalvaGomis97/status/1279019913580085249?s=20
메스타야 전담 기자 살바 고미스 기자도 구단 내부에서 공식적으로 재계약에 매우 근접하다고 했답니다.
세사르가 나가게 되면서 애닐 머시와 미겔 앙헬 코로나가 재계약을 전담한다고 하네요.
(+) 추가로 아스 기사를 썼던 아스의 나초 산치스 기자가 정보를 업데이트 했는데,
기야몬의 측근들도 재계약에 낙관적이고, 클럽이 제시한 새로운 비전에 대해 만족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기야몬이 발렌시아에 머무를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