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단 인수 희망자 아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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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이그나시오 고이리골사리 반키아 은행장
(Plaza Deportiva)
호세 이그나시오 고이리골사리 반키아 은행장은 목요일, 발렌시아의 대주주 피터 림이 구단의 주식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매도자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매수자 또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고이리골사리 반키아 은행장이 발렌시아 기업연맹(CEV)의 회장을 만나 반키아 은행에 100M 안팎의 부채를 안고있는 발렌시아가 매각될 가능성에 대해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반키아 은행장은 "나는 채무자(ex. 발렌시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더더욱 가상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더 그렇다. 그러나 가능한 구단 매각 상황을 가정한다면 사고 싶은 사람과 팔려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현재 이 사안은 가설일 뿐이고, 인수 희망자는 존재하지 않고 미래의 일일 뿐더러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고이리골사리는 구단의 소유권에 대한 발렌시아 팬들의 불만에 대해 현재보다는 3개월 전 상황이 확실히 행복했다고 말하며 답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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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반키아 은행 측에서 아직 구단을 인수하려고 하는 희망자가 없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피터 림이 구단을 매각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인수 희망자가 있다고 했는데,
발렌시아를 상대로 채권자 입장이 되는 반키아에서는 아직 접근한 곳이 없다고 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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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독재자의 돈이라도 좋다...
우리 구단 매력적인데... 기름 부자들 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