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신
- 코카콜라
- 610
- 12
- 이적시장 사가
: 라디오 로쏘네로에서는 발렌시아와 베티스가 티에무에 바카요코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AC 밀란은 완전 영입을 원하는데 바카요코 측에서 4년 계약에 4M를 요구해서 무리. 당연히 발렌시아도 무리.
: 카데나 세르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페란 토레스 영입을 준비한답니다.
맨시티는 기꺼이 발렌시아에서 페란을 데려오기 위해 거액의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는듯
몇 달 동안 내내 구단과 컨택하고 있었다는데, 유벤투스와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찬가지로 관심있습니다.
: 페란 소식 이후에 카데나 세르에서 세사르가 사임 직전에 셀타 비고의 윙어 유망주인 브라이스 멘데스 영입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친구도 셀타랑 2021년까지 계약이라 비교적 싼 가격에 영입을 하려고 했는데 세사르가 사임하면서 모든 작업이 중단.
마누 바예호, 호르헤 사엔스, 제이손 레메세이루와 같은 선수들이 트레이드로 추가될 수 있었다네요.
카데나 세르에서는 구단에서 페란 대체자로 브라이스 멘데스를 노리고 있는걸로 여기는 듯
: 스카이 이탈리아에서 발렌시아는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마테오 페시나(Mattero Pessina) 영입에 관심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되어있네요.
: 쾰른의 호르헤 메레는 이번 여름에 독일을 떠난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아직 이적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데 조만간 스페인의 여러 구단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일거라고,
쾰른 팬들 하고는 SNS에서 작별인사 했답니다.
: 코페에서 발렌시아는 강등된 에스파뇰의 공격수 라울 데 토마스 영입에 관심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가메이로를 판매하고 새로운 9번을 찾고 있는데 그 자리에 RDT가 제격이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일단 에스파뇰이 강등되었기 때문에 영입이 수월해진건 사실.
- 누에보 메스타야
발렌시아 시 부시장인 산드라 고메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무려 시장님인 조안 리보가 화나셨답니다 ㄷㄷ
인터뷰에서 자신의 의견은 부시장과 일치하며 피터 림에게 하루 빨리 누에보 메스타야 프로젝트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네요.
은근 부시장이 했던 것처럼 킴 림이 했던 멘트들을 디스하셨다는듯
일단 잠시 벗어나서 누에보의 상황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발렌시아 시랑 구단은 2025년까지 현 메스타야 부지를 모두 철거하기로 약속 되어있어서 누에보가 빨리 지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애닐 머시가 이전에 22-23 시즌에는 개장한다고 했으면서 아직도 건축 재개 소리는 아무것도 없네요.
누에보가 지어지고 그곳에서 구장 이전을 신청한 다음 경기를 치루기 시작해야 현 메스타야 부지를 철거할 수 있을텐데,
지금 시의회와 메리튼이 한 약속을 지키려면 시간이 촉박해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비센테 칼데론을 저번 주 거진 2년 만에 완전히 철거가 되는 걸 보아하니, 철거에도 나름 시간이 많이 걸리는듯.
- 실레선 잔류 유력
수페르도 그렇고, 플라사에서도 그렇고, 레반테-EMV에서도 그렇고 다 실레선 잔류할거랍니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에 좋은 폼을 보여줘서 그렇다네요.
- 하비 히메네스 재계약 협상중
하비 히메네스랑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히메네스의 현재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재계약 이후에 라리가 혹은 라리가2로 임대보낼거라고 하네요
- 기야몬 재계약 깜깜무소식
재계약을 한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보로가 임시 감독직에 부임하고 나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는데, 며칠 전 재계약이 매우 가깝다는 소식 이후로는 아무런 말이 없네요.
기야몬 계약은 다음주면 만료인데 말이죠.
애닐 머시에게 기야몬 재계약이 우선 순위에 있지 않다는 듯
- 라 그라다 라디오 내용 몇 가지
: 애닐 머시가 다음 스포츠 프로젝트를 지휘하는데 큰 권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스포츠 디렉터나 감독 선임에 있어서 입김이 세게 들어갈 듯 하네요.
: Bwin 스폰서를 더 이상 달지 못하게 되면 새 스폰서를 찾을 예정인데, Bwin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은 5M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 아마 메디컬 파트에서 더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네요.
- 오늘자 훈련
긍정적인 소식으로는 페란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답니다.
피치니, 로드리고, 가야가 부상때문에 훈련하지 못했는데, 다음 주 마지막 경기에 가야와 피치니가 복귀할지 지켜봐야겠다네요.
- 37, 38라운드 경기 세부일정
37라운드 에스파뇰전은 한국 시간으로 7월 17일 목요일 새벽 4시.
38라운드 세비야전은 7월 20일 월요일 새벽 4시.
확정입니다.
위에 이적시장 사가들은 그냥 흘려들으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