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여름에 대규모 판매 및 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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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심지어 곤살루 게드스의 오퍼도 들을 예정이다.
발렌시아는 스포츠 파트의 불확실성과 선수 판매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재정 상황의 장애물로 가득한 여름을 맞을 예정이다.
구단은 챔피언스리그 수입 부재(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60M 수입 예정), 코로나로 인해 끊겨버린 티켓 수입(어림 잡아 14M 손실 예상), 게다가 이번에 새로운 법안이 중앙 정부에서 통과될 경우 'Bwin' 스폰서를 잃게될 수 있다.(시즌 당 약 4M)
따라서 발렌시아는 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선수 판매 카드만을 보유하고 있어, 피터 림의 대표적인 개인 작품인 곤살루 게드스의 제안도 들어볼 예정이다.
구단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피터 림의 지원이 있고, 이번 주에도 구단 내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피터 림의 자금을 투입했다.
그러나 또 다른 어떠한 증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 좋지 않은 회계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선수 판매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아스에서 6월에 보도한 바와 같이, 구단이 적자를 피하기 위해서 선수 판매에 있어 20-21 시즌에 걸쳐서 100M(19-20 회계 장부에서 필요한 판매 수익 39M 중 미달성 금액 포함 = *카데나 세르에서는 11M로 추산 이부분 해석 애로... )를 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애닐 머시는 보로가 유로파리그 진출로 시즌을 마무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재정 상황을 만회하려는 동시에, 감독 선임에 대해 싱가포르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선험적으로 알다시피 오늘날 구단을 주무르는 것은 싱가포르이고, 이들은 세사르 산체스 풋볼 디렉터의 공석 자리는 채우지 않을 예정이며, 마테우 알레마니와 같이 경험이 많은 제너럴 디렉터 또한 선임할 생각이 없다.
비록 이때까지 우고 기야몬의 재계약은 아카데미를 책임지고 있는 션 바이와 애닐 머시가 맡았지만, 1군 팀의 상황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야몬의 재계약은 호르헤 로페스와 미겔 앙헬 코로나가 맡게되었다.
따라서 현재 구단 내부 조직의 유일한 변화는 6년 만에 싱가포르로 귀국하게 되는 킴 코와, 몇 주 이내로 발렌시아에 오게될 조이 림 뿐이다.
피터 림이 곧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팀을 이끌어 나갈 선수들에는 호세 루이스 가야, 카를로스 솔레르, 프란시스 코클랭, 막시 고메스, 다니엘 바스, 출전 시간을 위해 떠나길 원하는 이강인을 핵심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팔리지는 않을테지만, 다니 파레호, 로드리고 모레노, 앞서 언급한 곤살루 게드스를 포함한 그들중 누구에게도 이적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다.
예를 들어 페란 토레스는 보드진이 재계약에 실패했기 때문에, 몇 주 동안 구단에서 페란 토레스를 다른 구단에 구매해가라고 역제의하고 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지난 몇 주 동안이 아니라 이미 몇 달 전에 조르제 멘데스가 나서서 판매하러 다녔답니다.)
발렌시아는 재정적인 이유로 방출에 있어 우선인 선수들이 있다.
연봉도 높고 원금을 최대한 회수하기 위해 판매하려는 케이스에는 야스퍼 실레선이나 케빈 가메이로이다.
조프레 콘도그비아의 경우는 좀 다른데, 순전히 스포츠적인 측면이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렌시아는 데니스 체리셰프에게 이적 오퍼가 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루벤 소브리노, 엘리아킹 망갈라, 무크타르 디아카비의 다음 구단 또한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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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게드스, 파레호, 로드리고 오퍼 들어볼 것
가야, 바스, 코클랭, 솔레르, 이강인, 막시 고메스는 판매 불가 대상
추천인 10
댓글 26
능력 1도 없는 것들이 꼴에 보드진이라고 리빌딩 운운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ㅋㅋ
제대로 된 감독과 단장 데려와서 전권 주고 맡길 거 아니면 답 없어 보이는데
여기서 이 이상 망치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피터 림 구단 운영 방향이 싸게 데려와서 비싸게 팔아서 이득 취하려는 전략인걸 로드리고 때부터 확실히 느꼈는데, 이 인간은 구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별 상관 안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인수 자체도 축구팀 운영에 흥미를 가졌다고 한건 핑계고 그저 자기 주머니 채우기 위해서 투자한 하나의 수단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중.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하는 게, 축구 구단 운영을 제대로 해볼 생각이면
챔스 2시즌 연속 진출시킨 마르셀리노 쫓아내고 셀라데스 같은 검증된 거 하나 없는 생초짜감독을 앉혀놨을 리도 없고
페란 같은 선수를 몇 개월 전부터 팔겠다고 멘데스 통해서 명함 돌리며 역제의하질 않았겠죠...
발렌시아 돈 안되는 구단이니까 제발 자금 더 투입해서 뭐 더 해볼 생각 말고 그냥 하루빨리 손절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최근 추세가 돈은 PL에 몰리니까 PL로 꺼져주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야발놈들아 진짜 걍 꺼져라 제발
100M도 유로파 진출하게 된다면 번역에도 상술한대로 유로파 진출 덕에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어질 수 있는데, 내년 6월 30일이 20-21 시즌 회계 마감 날짜라 겨울에도 판매 수익이 포함될 수 있지만 아무튼 이번 여름에 당장 큰 변화가 있겠죠.
정작 포텐 터진 성골 유스 어떻게든 재계약 해서 지킬 생각은 안하고 팔 생각만 하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결국 페란 재계약 실패인건지...아이고 머리야. 결국 구단 프로젝트와 미래에는 관심없고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것같이 보이네요. ㅍㅌㄹ 구단을 무슨 셀링클럽 쯤으로 착각하나본데 너 지금 셀링클럽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있을 뿐더러, 구단 잘못 골랐다! 제발 팔던가 정신차리길--;
강인이를 중심으로 한 핵심프로젝트라는게 유스 성장을 위해 체계적으로 키우겠다는게 아니라 호드리구 팔고 대체자 영입하기 돈 아까우니 대충 그 자리에 이강인 쓰겠다는 그런 계획일까봐 불안하네요
이래서 동아시아인이 리가에 구단주로 오면 안된다는거...
강인이도 대성하면 페란이처럼 팔꺼냐 쓰레기같은 놈들아
저기 언급된 선수 다 팔아야 100M 나올거 같은데
호구 페란 게데스 없으면 이건뭐 공격 어케하지 ㅋㅋ
페란 게데스 로드리고 팔면 누가 골 넣어요?
파레호 팔면 중원 누가 지키고, 누가 볼 배급해줘요?
황당하네요
계획 자체가 개.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