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림이 새로 데려올 감독은 로랑 블랑이 아닙니다.

향후 몇 시간 내외로 감독 선임을 발표할 예정인데, 목요일이나 금요일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감독 선임 최종 리스트의 대부분은 스페인 출신이고, 가장 선호하는 후보는 라리가를 매우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강력한 수비 블록을 형성하는 걸로 유명하고, 유력한 후보가 맡아온 팀들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온 팀이라는 듯.

이미 새로 올 감독은 메리튼의 요구 사항(이강인과 같은 젊은 선수들 중용)이라는 플랜을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일단 블랑은 대기중인 상태이고 발렌시아의 감독을 맡지 않을거라네요.

현재 발렌시아의 불안정한 상태가 자신의 성공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걸 믿고 있습니다.

기자들과 블랑 친구가 직접 발렌시아로 가지 말라고 충고했다는군요.

(+) 훌리오 인사 기자도 로랑 블랑은 아니랍니다.

게다가 아이토르 카랑카는 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암튼 보르달라스, 키케 플로레스

아니면 아이토르 카랑카, 마요르카의 비센트 모레노, 헤르만 부르고스 별에별 이름이 다 나오는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