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레호, 콘도그비아, 보르달라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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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호는 세비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데나 코페에서 몬치가 2016년에 이어서 또 다시 파레호를 데려가려고 한다네요.
보로도 에스파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도 메리튼이 선수들에게 팀을 알아보라고 전했다는 것이 사실임을 인정했습니다.
세비야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고, 에베르 바네가가 알 샤바브로 떠나기 때문에 중원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아무리 파레호가 방출 명단에 내놓아져 있다고 하지만, 2022년까지 파레호는 계약되어 있고 발렌시아도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세비야 측에서 쉽지 않을거라는 군요.
파레호 외에도 세비야는 레반테의 호세 캄파냐를 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프랑스의 RMC Sport의 보도에 따르면, 니스가 콘도그비아 영입을 노리고 있답니다.
발렌시아는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콘도그비아를 데려올 때 지불했던 25M 원금을 회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보다 낮은 금액으로는 팔지 않을거라네요.
사실, 니스는 이미 5명의 선수 영입을 완료했지만 작년에 영국의 석유화학 회사 갑부가 인수했기 때문에 돈은 문제가 없습니다.
콘도그비아 또한 프랑스 리그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고 유럽 대항전을 나가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팀에 가고싶어 합니다.
아직 니스는 콘도그비아에 대해서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몇 시간 이내로 공식적인 오퍼를 가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첫 오퍼는 아마 20M를 제안할거랍니다.
마르카의 헤타페 전담 기자 Juancar Navacerrada는
페페 보르달라스가 발렌시아 감독의 최우선 옵션 같아보이며, 이전에도 메스타야의 분위기를 열망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황을 지켜봐야 알거라는군요.
또한, 라디오 마르카 발렌시아에서도 발렌시아의 보드진이 보르달라스 측근과 접촉을 시도했답니다.
보르달라스 측도 발렌시아로 향하는 것에 대해 매우 원하는건 사실이지만, 일단은 헤타페의 남은 유로파리그 일정을 모두 끝내고싶어 한다고...
훈련장에서 특이 사항은 프랑스 선수들(망갈라, 가메이로, 디아카비, 콘도그비아, 코클랭)끼리 무리지어 다니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네요.
아래는 오늘 에스파뇰전 대비 마지막 훈련 라인업입니다.
실레선 | 플로렌치, 기야몬, 디아카비, 코스타 | 솔레르, 파레호, 콘도그비아, 게드스 | (이강인 or 소브리노), 막시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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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도그비아 없는 중원.. 털릴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우헤헤.. 가성비있는 즉전감을 낚아채올수 있을랑가
분위기 괜찮다가 한번 일꼬이기 시작하면 다시 셀링클럽되고...
몇년째 반복인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