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양헬 에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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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수페르 1면)
발렌시아와 맨체스터 시티가 페란 토레스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는 동안, 맨체스터에서 2차 제안이 왔습니다.
바로 20M 이하의 금액과 시티의 양헬 에레라를 포함한 딜이었는데, 바로 피터 림은 거절했다고 하네요.
현재 양헬 에레라는 맨시티에서 그라나다로 임대를 가있는데, 이번 시즌에 좋은 활약으로 많은 구단이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사르가 구단에 있을 당시 유심히 지켜보던 선수라서 발렌시아의 아젠다에도 실제로 있던 선수였습니다.
현재는 미겔 코로나가 이적 상황을 맡게 되겠지만...
양헬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고, 베네수엘라 출신에 98년생으로 나이도 젊습니다.
이번 시즌에 그라나다로 임대오기 전인 저번 시즌에는 우에스카로 임대되어서 라리가는 2년째 뛰고 있군요.
현재 우리 팀 말고도 헤타페, 레알 베티스, 그리고 그라나다가 완전 영입을 노리는 중이라네요.
아무튼 맨시티에서는 양헬의 가치를 15-18M 사이에 보고 있어서 20M 이하 금액에 양헬 에레라를 주면 어찌둥둥 페란을 데려갈 수 있겠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피터 림은 처음부터 페란 판매는 선수 트레이드를 통한 이적은 원치하고 오로지 순수 금액만을 요구하고 있긴 합니다.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284213713470394378?s=20
엑토르 고메스도 발렌시아가 이 친구에게 관심있는건 사실이라고 하네요.
그저께 라디오에서 이 기자가 젊고 리가 내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에게 발렌시아가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애닐 머시가 이 사실을 수페르에게 흘렸다고 조금 화가난 뉘앙스인거 같긴 합니다.
아무튼 이 친구가 리가 내에서 재능은 확실한지 페란 협상과는 떠나서 발렌시아가 관심이 있는건 맞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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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하는 짓 봐선 그러고도 남을 인간.
어째 발음을 들어보니까 쟝헬에 가까운거 같기도...
현지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네요. 실제로 그라나다에서 인상깊게 플레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