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레호의 판매 조건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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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의 콘라도 바예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주장 파레호의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레호의 두 아들도 아직은 어리고, 유로 2021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파레호 본인은 스페인을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암튼 세비야는 바네가가 떠나는게 확정되었기 때문에 몬치가 바네가의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는데 파레호를 그렇게 원한답니다.
31세의 파레호의 현재 시장 가치는 약 28M로 추정되고 있고,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바이아웃은 50M에 책정되어있지만,
파레호가 현재 발렌시아에서 받고 있는 연봉 300만 유로 이상을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영입하려고 선 구단들이 많진 않습니다.
따라서 발렌시아는 파레호를 팔면서 고작 10M 미만의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낼거라네요.
발렌시아는 명목상 파레호를 방출하는 이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대규모 연봉 예산 삭감을 이유로 판매한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그리고 앞서 며칠 전에 언급했다시피 피터 림의 블랙리스트에 올랐기 때문에 쫓겨나는거처럼 보는게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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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어쨌든 메리튼에서는 파레호를 어떻게든 떠나보내려는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별 수긍되지도 않은 연봉 트집가지고 저 이적료 받고 판다는 소리가 나오는걸 보아하니까요.
아니 아무리 파레호가 나이가 있다해도 10m미만이 먼 개소리지 ㅡ.ㅡ
이래놓고 돈 없다고 또 다른 선수 팔고...악순환의 반복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파래호를 정말 이렇게 보내는건 아닌데.....ㅠ
언론들은 발렌시아가 흔들리고 있고
주목을 많이 받는 상황인지라
요근래 자극적으로 쓰는 기사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어쨋든 파레호 보내려는거는 사실이긴 한가보네요 아뭉님들 기사 하나 하나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내일 마지막 경기 보시쥬 ㅎㅎ
맞아요 그건 맞죠 ㅠ
그래도 저는 기자라는 족속들을 잘 안믿는지라.. 자극적인거는 일단 거르는게 속편하더라구요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구단 레전드로 대우해줘도 모자를 판에...
진심 팀운영 수준 이러면 누가 팀에 애정이 있고 오래 남을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