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세르 독점 보도입니다.

발렌시아는 다음 시즌 감독에 하비 그라시아를 앉히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메리튼은 다음 주 월요일에 감독 발표를 하길 원하고, 현재는 또 첫번째 옵션이 하비 그라시아라는군요.

카데나 세르에서 알게 된 바에 따르면, 구단은 이미 그라시아와 협상을 시작했고, 남은 건 피터 림의 승인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애닐 머시가 감독 최종 후보로 하비 그라시아 외에도 페페 보르달라스, 루벤 바라하, 로베르토 모레노(오늘 모나코 감독직에서 경질)을 피터 림에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현 상황으로는 피터 림이 선택한 사람의 선임을 발표하는것만 남았습니다.

알메리아에 있을 시절에 미겔 앙헬 코로나와 같이 있어서 잘알고 있는 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