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0년대초 발렌시아 4총사보며 팬질 된 분들도 많을텐데
- 설현
- 565
- 18
비야 실바 마타 알비올
그때이후 뭔가 뜨거운게 없는거같아요 솔다도니 파코니 해도 그때만큼은 가슴이 안 뛰네요
구단 기록 쓰고있는 파레호 이래도 뭔가 예전의 덕질하던 느낌을 못받습니다.
지금이야 슛돌이때부터 잘한다 생각했던 이강인이 뛰는 클럽이라 삼촌의마음으로 보고있긴 한데
발렌시아 덕질할때 ..
그지팀이지만 멋있고 오렌지군단 소리나왔던 그때가 그립네요
누에보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마음도 누에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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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실바 원픽.........
전 국왕컵 결승에서 바르샤 깨부수는거 보고 아 이팀은 이제 뭔가 다시 전성기가 올것같다.하고 입덕했는데 한시즌만에 유로파도 못나갈줄은...
근본 그 자체인팀이었는데...
어쩌다 이리 된 건지ㅠㅠ
다시 그런 팀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가끔씩 경기력이 안좋아도 선수단 분위기도 화목하고 행복축구하는게 보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대왕 미꾸라지 한 마리가 다 흐뜨려놓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다 챙겨보진 못해도 어영부영 16년쯤(?) 보고 있는데, 재미없다가도 갑자기 다음 시즌 살아나고 그 다음 시즌 확 죽고 하는게 축구인거 같아요...근데 FC서울이랑 발렌시아 같이 보니까 고통스러움ㅠㅠ 그깟 공놀이..하ㅜㅜ
2000년 후반, 10년대 극초반 이 정말 경기져도 가슴 뜨겁고, 정말 재밌었음..졌잘싸가 많이 나와서 그랬나..
그러고 별명이 또 한가지가 라리가의 아스날, 소총부대도 기억나네요
그러고 별명이 또 한가지가 라리가의 아스날, 소총부대도 기억나네요
저 같은 경우엔 나이를 먹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예전같은 열정과 순수함?이 없어진게 사실이고, 축구 말고도 신경 쓸게 많아서 예전 같은 팬심은 솔직히 없는 거 같아요. 그깟 남의 나라 축구...
비실마 같이나올때가 확실히 매력적인때긴 했지요
+파블로
아이마르 형 때문에 입덕하고 비야 형 때문에 눌러앉았는데... 이제는 마음가는 선수가 없네요...
가야가 그나마 근본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쁘긴 하지만 ㅠ
가야가 그나마 근본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쁘긴 하지만 ㅠ
아스날 우승 해에 발렌시아 우승 법칙 있었죠.
그래서 두 팀은....
그래서 두 팀은....
그 뭔가 흔히들 표현하는 근본력이라는게 흐르는 팀이었는데.. 지금은 좀 슬퍼요ㅠㅠㅠ
Mata
Villa
Pablo
Silva
MVPS 였죠!ㅎㅎ
Villa
Pablo
Silva
MVPS 였죠!ㅎㅎ
아얄라 아이마르 비센테 알벨다 바라하
ㅠㅠ
ㅠㅠ
아이마르,아얄라로 입문했습니다. 옛날 발렌시아도 그립고 그때 그 시절 자체도 그립네요. 본업과 가장이 되면서 팬심의 무게가 가벼워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너무 못해서 안타깝긴 합니다.
카녜테 / 아얄라 - 페예그리노 / 알벨다 - 바라하 / (공격수는 패스ㅠㅠ) 센터라인 그립네요
특히 알벨다 - 바라하 라인ㅠㅠ
현재 우리팀 수비/중미 라인과 비교해 보면 정말 차이 엄청나네요...
특히 알벨다 - 바라하 라인ㅠㅠ
현재 우리팀 수비/중미 라인과 비교해 보면 정말 차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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