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란 토레스, 양헬 에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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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el-city-aprieta-por-ferran-con-herrera-en-la-operacion/
발렌시아는 다음 시즌을 위해 다양한 포지션의 영입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영입이 필요한 부분은 파레호, 코클랑, 콘도그비아가 시장에 나온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세사르 산체스는 메리튼이 좋아하는 프로필에 맞는 선수 리스트를 준비해두고 있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스페인 리그 경험이 있는, 잠재력 높은 어린 선수를.
그리고 이런 프로필에 맞게 세사르 산체스는 양헬 에레라 영입에 매우 근접한 상황이었습니다.
완전이적옵션 18m 유로가 달린 임대로 말이죠.
맨체스터 시티도 그라나다 임대가 끝나면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세사르 산체스가 발렌시아를 떠나면서 상황은 변했고, 이 협상은 중단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페란 토레스 협상에 양헬 에레라를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선수 매각을 통해 많은 자금을 급하게 필요로 하고 있고,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할 수 있게 된 후, 페란 토레스를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뿐입니다.
2020년 초 페란이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이후, 모든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세사르는 멘데스가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접촉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멘데스는 또한 유벤투스와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세사르는 페란 재계약을 포기하고, 양헬 에레라가 포함된 이적을 이끌어내는 것에 동의했으나, 모든 것은 피터림에게 달린 것 또한 알고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첫번째 제안은 '10m유로+양헬 에레라'였으며 거절당했습니다.
발렌시아는 페란에게 다시 재계약 오퍼를 넣을 의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양헬 에레라+20~25m 유로' 이상은 지불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제 발렌시아는 양헬 에레라가 포함된 오퍼를 수락하거나, 협상을 깨고 페란을 높은 금액에 영입할 다른 구단을 알아봐야 합니다.
양헬 에레라도 발렌시아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또한 세비야의 강한 관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는 페란 토레스 영입에 양헬 에레라를 포함시키는 걸 우선하고 있으며,
양헬 에레라는 현재 자신의 미래가 발렌시아에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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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너무 굴리니까 시즌 끝날때쯤 맨날 퍼짐
시티는 사네 보낸걸로 단가 기준 책정해서 페란은 그보다 훨낫게 가격책정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