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 기자회견에서 체마 산스가 1군으로 올라온다는 것을 확인하고 난 뒤 메스따야의 감독직은 공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티아구 멘데스는 발렌시아 메스따야로 오지 않습니다.

피터 림이 티아구를 신뢰하고 가능성을 믿고 있었지만, 티아구는 발렌시아로 향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면 티아구는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 감독직으로 향할 겁니다.

마침 오늘 히우 아브의 카를로스 카르발랼 감독이 브라가로 향한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단 현재 거론되고 있는 최우선 감독 후보는 일전에도 이야기가 있었다시피 후베닐 A의 미겔 앙헬 앙굴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