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alvaGomis97/status/1288185048945106944?s=20

살바 고미스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왓포드의 제라르 데울로페우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단 내에서는 데울로페우 영입에 있어 임대와 급료를 내릴 시 이적 작업을 진행할거라고 합니다. 

2주 전부터 양측의 대화와 이적 제의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먼저 방출 작업이 이루어져야 영입이 가능하다고.

데울로페우는 그라시아의 키플레이어인데 발렌시아 외에도 라리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로 오는데 핵심은 그라시아의 신뢰와 데울로페우 본인이 스페인 복귀를 선호하기 때문.

데울로페우는 부상을 입고 있는 상태인데, 회복의 마지막 단계에 있고 이미 필드에서 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마 9월 쯤에 완전 회복이 가능할거 같다고 보는군요.

: 살바 고미스도 어려워보이는 옵션이라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임대만을 원하고 왓포드는 완전 이적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으로 해결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