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타야의 크리스티안 리베로는 요새 인기가 아주 많은 모양입니다.

말라가, 엘체, 카르타헤나 등 세군다에서 리베로 임대에 관심에 이어 프리메라의 레반테도 리베로 임대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레반테는 현재 주전 골키퍼인 아이토르 페르난데스의 이탈이 예상되어 레반테의 위시 리스트에 리베로의 이름을 넣어두었다는 듯.

리베로는 1군 훈련에 완전히 정착해있는 상태인데, 리베로가 세군다 B(3부)에서 뛰기는 물이 작기 때문에 구단의 생각도 리베로를 임대보내 성장시킬 생각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라리가와 국왕컵에서 여러 차례 소집되었고, 마르셀리노도 프리시즌에 데리고 다니며 출전시켰던 바가 있습니다.

게다가 리베로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오초토레나 코치에게서 임대 승인도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