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레호 판매 어려움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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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파레호 판매에 있어 애를 먹고있습니다.
2022년까지 발렌시아와 320만 유로 정도를 받고있는 파레호는 구단에서 떠나는데 별 걱정이 없다는군요.
구단에서 파레호에게 대한 처우는 부당했지만, 팀에 남고자하는 파레호만큼은 9년 동안 이 팀에서 모든 산전수전을 다 겪었기 때문에 이정도 시련은 견딜 수 있다는 모양.
애닐 머시가 직접 나서서 다른 팀을 알아볼 것을 요구했지만, 파레호는 31세로 3년 이상의 계약을 맺고 데려가려는 팀이 없습니다.
또한 손실없이 파레호를 데려가고자 하기 때문에 대부분 400~500만 유로도 쉽사리 낼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군요.
발렌시아는 파레호를 매각하면서 돈을 벌고싶어하지만, 파레호가 원하는 조건인 3년 계약에 연봉 300만 유로 이상을 약속하려면 영입하려는 팀에게 있어 사실상 파레호에게만 1,800만 유로 플러스가 빠질 예정이기 때문에 판매는 더욱 불가능해보입니다.
발렌시아는 1,000만~1,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아야만 내보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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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이제 많은 나이축에 속하지만 플메로서 충분히 라리가에서 현역으로 2년 정도는
별다른 에이징 커브 없이 충분히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재개 후 폼이 많이 안 좋았지만 그건 멘탈적인 영향도 분명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요.
이 시련과 ㅇㄴㅁㅅ로부터의 모욕이 견디기 힘들테지만 잘 버텨주고 새 감독 하에서 다시 잘해봅시다 파주장
기사에 나온 이적료가 기가차네요. 파레호는 우리팀에서 레전드 대우받으면서 은퇴해야한다고 보는데, 새 감독하고 얘기가 잘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