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애닐 머시 파워 강력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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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닐 머시가 업무 현장을 옮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메스타야 앞에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아예 파테르나 훈련장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일한다네요.
세사르가 나가고 난 뒤에 디렉터를 뽑지 않기로 한 이후에 피터 림을 대신해서 구단의 축구 관련해 주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게 바로 애닐 머시입니다.
그라시아가 선임되고 나서 매일 아침마다 파테르나에서 둘이 만나서 대화한다는군요.
그라시아는 미겔 앙헬 코로나와 함께 구단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면서 구단 내 축구 파트 고문까지도 겸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애닐 머시의 파워는 더욱 강력해진 걸로 보이는데, 피터 림으로부터 OK사인을 받기 전부터 그라시아와 만났다는 부분에서 명백한 증거.
그러나 그라시아 감독은 아직까지도 피터 림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방역 절차가 까다로워 그라시아가 직접 싱가포르로 가지 못해 화상 통화로 대화하려고 했는데 아직 하지 못한 모양이네요.
그래서 그라시아는 피터 림의 의사소통은 오로지 애닐 머시만을 거쳐서 하고있답니다.
가능하다면 조만간 영복이가 직접 발렌시아로 올 예정이라 그라시아는 구단으로부터 직접 싱가포르로 갈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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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더 개판되겠네..
짤라도 시원치 않을 놈을 중용하고 앉아있으니
머시 자르고 알레마니 회장으로..
절레절레...
강인아 라모스한테 하던 태클 저 사무실 안에서 가능하니?
(노오오오오오오옹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암~)
(노오오오오오오옹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암~)
그 어떤 선수의 이탈 소식보다 가장 절망적이고 암담하고 빡치는 소식이네요...
ㅇㄴㅁㅅ 진짜 패고싶...
진짜 헐스럽네요. 구단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 파워가 점점 쎄진다니;;
그저 그라시아가 애닐 머시를 잘 통제하길 기도해야겠네요..
말라가도 버틴 감독이니
말라가도 버틴 감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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