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8/04/cuatro-equipos-laliga-acecho-parejo/465710.html

발렌시아의 다음 시즌 계획에 파레호는 확실히 없습니다.

파레호는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팀을 찾아야만 하고, 스페인을 떠날 생각은 없다네요.

그리고 아틀레티코, 비야레알, 세비야, 베티스 4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가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긴 하지만, 가장 어려워보이는 옵션이라고 합니다.

세비야의 경우, 로페테기 감독이 선호하고 몬치가 오랫동안 원하던 선수이긴 하지만, 라키티치 영입을 진행 중이라 역시 어려울 거라고.

베티스는 파레호를 원하지만, 유럽 대항전에서 뛰고 싶어하는 파레호의 기준을 충족하지는 못하는 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비야레알이 파레호에게 최고의 옵션인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