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가 유로파리그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에게 탈락하면서 시즌을 종료했습니다.

따라서 제이손 레메세이로는 즉시 발렌시아에 복귀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8월 10일이면 하비 그라시아는 발렌시아에서 첫 프리시즌과 선수단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인데,

제이손은 어제부터 15일의 휴가를 받았기 때문에 8월 20일에 발렌시아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기 시작할 겁니다.

제이손의 상황은 그라시아가 결정할 건데, 만약 돌아왔을 때도 그라시아의 플랜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시 임대나 이적을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스쿼드 예산에 있어서 6,000만 유로에 육박하는 금액을 줄여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한 선수들을 통해 스쿼드를 꾸릴 예정이라 어찌될 지 모르는 상태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