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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로 발렌시아는 여름시장의 첫 번째 영입을 완료지을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 수비수 Diogo Leite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이고 이는 피터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멘데스의 작품이다.

멘데스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선수들이 발렌시아에 와서 항상 성공한 것은 아니다.

성공적 영입

멘데스의 이적시장 조언역은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호드리구 모레노를 시작으로 안드레 고메스, 주앙 칸셀루를 영입가능하게 했고 이는 발렌시아와 멘데스의 작품들이다.

호드리구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내고 있고, 안드레 고메스는 한 시즌 잘 뛰고 바르셀로나로 좋은 경제적 조건에 이작했고, 칸셀루는 현금40m+@를 안겨주고 떠났다.

이 에이전트는 선수매매뿐만 아니라 스포츠매니지먼트면에서도 어려울 때 발렌시아를 도와줬는데, 피타르치 시절, 아데를랑 산토스, 압데누어 그리고 망갈라 가라이를 막판에 영입 가능하게 했다.

제일 극적이었던 것은 게데스의 영입이다. 클럽 레코드를 쏟아부으면서 영입한 이 선수는 비록 이번시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피터림의 가장 큰 영입으로 꼽히고 있다.

실패

하지만 모든 영입이 '금'은 아니었다.

다닐루 바르보사 (U-20 월드컵 이후 많은 기대를 받던 미드필더)와 필리페 아우구스토이다. 두 포르투갈 선수들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클럽을 떠나야 했고 그들의 퍼포먼스는 멘데스가 선수영입을 강력하게 푸시한 것에 비해 발렌시아의 레벨에 맞지 않았다.

가장 큰 실패는 아데를랑 산투스와 압데누어이다. 두 선수는 발렌시아의 레벨에 맞지 않았고 심지어 라리가에 적합한 수준인지도 모를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압데누어는 오타멘디의 대체자로 영입된 선수로써 23m를 투자했으나 못했다.

또 다른 실패는 루이스 나니인데, 그냥 스쳐지나가면서 아무런 인상을 남기지 못한 채 높은 주급만 쳐 먹어가면서 지나갔다.

가장 최근의 영입은 티에리 코헤이아인데, 없는 살림에 12m이나 투자하면서 데리고 왔지만 시즌동안 거의 출전하지 못했으며, 다음시즌 구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