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el-valencia-cf-traspasa-a-coquelin-y-parejo-al-villarreal-cf/

발렌시아는 몇 시간 이내로 주장인 파레호와 지난 국왕컵 결승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코클랭을 비야레알로 판매할겁니다.

양 구단 사이의 합의는 이미 이루어졌고, 오로지 두 선수의 계약서 서명과 메디컬 테스트만이 남아있는 상황.

파레호의 주장직을 박탈하는 결정이 내려졌고, 따라서 구단 내부에선 파레호가 다음 시즌 향방에 대해 적합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오고 갔답니다. 

이 때문에 피터 림은 애닐 머시에게 파레호와 코클랭을 비야레알로 보내는 이적 협상을 승인했고, 어젯 밤 아스에서 보도한 대로 이적 작업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피터 림은 파레호와 코클랭을 비야레알로 보내면서 1,200만~1,300만 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받아낼 겁니다.

협상의 출처에 따르면 비야레알은 코클랭에게만 이적료를 지불하고, 파레호는 계약 해지 이후에 공짜로 데려간다고 하는군요.

단, 파레호는 2022년까지 발렌시아에게 총 12M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을 포기합니다. 

이 이적 작업은 전적으로 피터 림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파레호를 구단에서 쫓아내기로 결정했고, 급여 예산을 아끼길 원했기 때문이라는군요.

코클랭은 현재 구단에서 돈이 필요하다는 상황에 따라 다른 제안을 기다리지 않고 비야레알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페란(23M)을 포함해 약 40M 유로에 근접한 금액을 이번 시즌에 벌어들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