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이비에르 토트넘 오피셜. 5년 계약. 카일워커피터스도 소튼과 5년 계약. 한편 토트넘은 본머스와 왓포드내에서 선수 보강을 하려고 하고 있음. 대상은 칼럼 윌슨, 브룩스, 에스투피냔. 이들의 영입은 오리에, 포이스, 은돔벨레 처분 여부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듯. 세세뇽은 무리뉴가 지키길 원하며, 풀백 보강으로 링크되는 선수들은 나일스와 릴의 제키 셀릭.

2. 밀란은 즐라탄과 스웨덴 공격수 유망주 에밀 로벡에 이어 바카요코 추진 중. 이적료 선임대3m+완전이적35m. 오리에는 높은 주급과 토트넘과의 이적료 협상이 관건이지만 풀백 옵션 최우선 순위. 밀란이 방출할 선수는 총 6~7명.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는 토리노와 협상 중이고 칼라브리아는 베티스나 세비야, 락살트는 러시아로 갈 수 있음. 파케타도 팀을 떠날 확률이 높으나 영입 당시보다 낮아진 가치에 밀란이 곤욕스러워함.

3. 로마노의 히위고. 다비드 실바, 라치오와 3년 계약. 한편 라치오는 임모빌레와 재계약을 진행하는 한편 베식타스 공격수 무리키를 16m 가량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 또한 챔피언스리그 준비를 위해 백업키퍼로 PSG에 임대 중인 세르히오 리코 역시 염두 중. 라치오 단장 이글리 타레는 김민재의 열성팬. 쿰불라 영입이 현실적으로 멀어지면서 2순위였던 김민재로 선회하려는 움직임이 있음.

4. 아틀레티코, 나폴리,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레길론 영입 선두에 있는 건 첼시. 에이전트 주라브키안이 레길론의 이적을 담당하고 있고 첼시쪽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램파드의 미들진 위시리스트였던 데클란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NFS 선언. 라이스의 계약은 2024년까지.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이 유로파에서 탈락하면서 상황이 좀 더 수월해졌음.

5. 유벤투스는 라카제트에게 관심이 있음. 하지만 캐쉬보다 스왑쪽으로 풀려는 모양. 거론되는 선수 목록은 이과인과 마찬가지로 처분대상인 더글라스 코스타, 크리스티안 로메로. 지단의 요청으로 외데고르와 세바요스는 마드리드로 복귀. 파티는 릴리즈 옵션 50m과 요구중인 주급 20만 파운드가 높아 점점 멀어지고 있음. 가브리엘은 나폴리에 가깝지만 가브리엘이 고민 중인 듯. 한편 아스날은 멀티 미드자원인 마르세유 모르강 상송에게 관심이 있음. 마르세유와 협상할 예정.

종합
- 가이탄, 브라가 오피셜. FA이적, 4년만의 포르투갈 복귀. 1년+1년 계약.

- 빌라는 그릴리쉬 이적에 열려있지만 80m 이하로는 팔지 않을 생각. 왓킨스, 벤라마, 막스 아론스가 스미스 감독의 최우선 타겟.

- 에버튼은 나폴리 미드필더 알랑 영입에 근접함. 에버튼과 나폴리의 금액차는 약 4m 가량.

- 루메니게 "티아고 진짜 딱 30m" 티아고 "클롭과 함께 뛰고 싶어" 리버풀 "관심없음"

- 온스테인에 따르면 산초는 개인합의도 안되었던 것 같음. 에이전트 수수료도 문제였다고 함. 맨유는 도르트문트의 10일 데드라인을 블러핑으로 여겼음. 하지만 그것은 실제로 일어났고 단장 기자회견 이후로는 산초에게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함. 더 해봐야 클럽간 관계만 안좋아지고, 1년 더 뛰게 하고 데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중이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