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로드리고 판매 원함 外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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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구단은 판매할 작업이 더 남았습니다. 실레선과 로드리고가 유력한데 발렌시아는 로드리고를 제거하길 원합니다. 현재까지 관심있는 구단은 없고, 오퍼도 들어온 게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로 이적 제안이 올거라 믿고 있다고.
• 가브리엘 국적 취득건은 9월 마지막 주까지 걸릴 수 있답니다.
• 그리고 양헬 에레라는 별일 없으면 그라나다로 갈겁니다. 더 이상 발렌시아가 이적을 오래 끄는 것에 지쳤다는군요.
• 게드스는 울버햄튼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오퍼가 오지 않는 이상, 게드스는 절대 팔지 않겠다는 스탠스인데 암튼 멘데스와 울버햄튼의 좋은 관계가 이적 작업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 보르하 마요랄에게 관심 있습니다. 라치오와 피렌체도 마찬가지로 노리는 중.
•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체리셰프와 가메이로는 구단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라시아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체리셰프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이기도 한 드미트리가 티비쇼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는데, 다음 시즌에도 체리셰프는 분명히 발렌시아에 남을 거라고 했답니다. 그라시아 체제에서 롤을 부여받을 거라고 했다는 듯.
• 카데나 세르에서는 그라시아가 다음 시즌에도 4-4-2 전술을 이어나갈 거라고 합니다. 피지컬을 이용해 공간을 허용하지 않는 수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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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니들 어디까지 가니?????!
체리셰프도 스쿼드 차지할 가치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가메이로는 저 주급 받고 저 수준의 퍼포먼스에 에이징 커브에 부상도 잦은데 제발 처분했으면 좋겠습니다...
퍼스트터치 무슨 일인지 겨우겨우 역습으로 볼 갖고 올라오면
최전방에서 걸핏하면 턴오버 당하고 홈런 날리고 그 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가메이로 계약 이제 1년남았는데 팀이나 선수가 만족할만한 오퍼가 안오면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쓸수밖에
계약 1년남은 선수 임대로 어디 보내는 것도 사실상 잘 안 일어나는 일이고
돈도 쪼들리는데 위약금 물면서 계약해지하기도 뭐하고
가메이로는 뭐 우리야 처분 원해도 데려갈 팀이 없는 선수겠죠..
체리셰프랑 가메이로는 남게되는데, 만약 게데스랑 로드리고가 나가게 된다면....--;
피터랑 애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