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sprovincias.es/valenciacf/carta-murthy-escalda-20200815205047-nt.html

lasprovincias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선수단은 애닐머시기가 어제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서에 분노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축구팀이 굴러가는지 모르는 걸 다시 한번 보여줬음은 물론이고, 선수단을 공개적으로 건드린 내용이 포함되었기 때문.

"우리는 급료를 낮춰야 한다. 그 뜻은 2년이하 계약이 남은 선수나, 연봉이 높은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몇몇은 나이가 들어가고 있고, 인저리 프론이다. 우린 그들을 데리고 있을 수 없고, 않아야만 한다."

선수들은 이 문장이 동료들을 존중하지 않았고, 머시기가 시장에 내놓은 선수(로드리고, 콘도그비아, 실레선, 파울리스타, 바스)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계약이 2년 남은 파울리스타, 바스와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려는 걸 보면 저 문장 자체에 모순이 있다고도 하네요.

머시기는 파레호, 코클랑이 떠난 것에 안도하고 있는데, 그들이 라커룸에서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기하는 핵심이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라커룸에는 최근 파테르나 미팅에서 머시기에게 목소리를 높인 선수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