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급료 문제 소식 정리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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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구단 내에 현금이 돌지 않는 상태.
주장단은 토요일에 애닐 머시를 만났고, 머시기는 선수들의 연봉 문제가 사실상 해결됐다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그러나 어제는 선수단이 인마 이바녜스 CFO를 만나서 구단의 자금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음.
애닐 머시는 어제 파테르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장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음.
구단은 선수들에게 어음을 지급할 수 있도록 이미 은행도 섭외해둔 상태
- 어음 만기일(2021년 9월) 전에 선수들이 급여를 이전에 받을 경우, 은행 측에 이자를 지급
- 선수들이 어음 만기일까지 기다릴 경우, 은행에 이자를 지급 필요 없음
이러한 형태는 자금의 유동성이 없는 기업들의 흔한 은행 운용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단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상호간의 신뢰 문제.
구단 측은 코로나 판데믹 상태와 챔피언스리그 진출 좌절에 따른 유동성 부족이라고 설명
선수단은 어음 지급에 있어 피터 림의 보증이 필요하다고 요구.
왜냐하면 구단 측에서는 발렌시아의 이름으로 어음을 보증하겠다고 했고, 신뢰를 받지 못한 선수단은 화가 남.
피터림은 자신이 200M 넘게 투자한 발렌시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어음 만기월인 2021년 9월에도 자금 유동성에 문제가 있다면 그때 (사비 투입 등) 직접 등장할 것.
발렌시아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급료를 지급할 수 있음.
아직 챔피언스리그 수입(약 50M)이 들어오지 않았고, 이적 시장을 통해서 수입이 들어올 예정.
그라시아는 구단에게 연봉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줄 것을 촉구,
100% 집중한 상태로 프리시즌을 치러야한다고 믿기 때문.
오늘 훈련 전에 애닐 머시는 급료 문제 때문에 선수단과 다시 만나서 대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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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기가 차네
200M 넘게 투자했지만 포기해줘라
손절할 타이밍이다
진짜 악재가 계속 터지네
이번 시즌에도 챔스 못나가면 한두명이 아니라 진짜로 선수단 공중분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