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
내년엔 10위권 내외만 해도 대성공 시즌이라고 봅니다.

아니다..강등만 안당해도..성공

ㅍㅌㄹ과 머시기가 있는데 미래가 불안하죠. 재정바닥이라고 앞세워 고주급자들 정리한다고하면서, 보드진과 관계 불편한 주전 선수들 말도안되게 보내고, 영입은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강인이 메디아푼다 세운것도 제생각은 프리시즌 훈련 첫주에 시험한 포메이션중 하나인데, 수페르에서 훈련기사 나오면서 강인이 이름이 거론되어 다른때와같이 한국에서 보도 촛점이 거기에 너무 맞춰져서 나온거 아닌가 싶어요.
그라시아 감독 442가 주전술에 다른 전술도 유연성있게 사용하고, 이적시장이 아직 끝나지 않아 스쿼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상황에서 현재 있는 선수로 연습하다보니 4231, 442 동시에 연습하는 과정에서, 지금 스쿼드에서 공미가 주포지션인 강인이가 연습한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훈련 첫주 지났으니 앞으로 스쿼드나 포메이션 훈련상황이 계속 변하겠지만, 콘도그비아와 솔레르가 돌아온다고 해도 중원과 수비 보강은 꼭했으면 좋겠는데, 재정기사 보고나니, 선수 영입에 큰 기대를 못하겠네요. 만약 재정이 없어 진짜 0입으로 이적시장을 끝내게 된다면 있는선수와 유스 최대한 활용하게 되겠지만,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나게 되길 바랄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