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펌] 옆동네 아스날의 유스정책에 대한 칼럼 + 발렌시아의 영입정책에 대해
- 월클솔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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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 링크의 글을 조금 긁어오겠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3044248976
새로운 아스날의 방식은 이러하다: 작은 도박들이 하나둘 터지면서 대단한 보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는것. 만약 위의 3 선수중 하나만 터져도 그들의 투자금은 회수가 되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프리미어리그 하부팀에서 뛸 정로만 성장해도 십억단위의 가치를 가지게 되기 떄문이다.
조지 루이스의 케이스는 매우 히트 할재목이라는 희망이 있다. 아카데미와 가까운 소스에 의하면 2주 트라이얼 내내 그가 최고의 선수였다 전해진다. 그가 바라던대로 성장한다면 이런 아스날의 공격적인 유스 영입은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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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했던게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의 정책 같았는데
- 적어도 2부리그에서 통하는 선수들 자유계약 혹은 헐값으로 영입
- 프리시즌에서 써보다가 아직 좀 깜냥이 아닌데 싶은 선수는 하부리그, 해외리그 그리고 1부에서 통할 거 같은데 아직 만개하지 않은 선수들은 라리가 혹은 그보다 조금 아래급의 리그로 임대 돌리다가 이적료 받고 판매 혹은 스쿼드 플레이어로 써먹음
솔직히 마르셀리노 남겼어도 챔스권싸움은 매우 어려운 싸움이었을거고, 페란도 떠나보내는건 어쩔 수 없었을거라고 보는데
일단 25M받고 넘기는 일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며
파레호 코클랭? 파레호는 1년 더 남겼겠지만 돈 필요했다고 구단에서 어필했으면 코클랭 장부상 잔존가치 받고 팔아넘기는 희대의 개X신 짓거리는 안했을 겁니다
제이손 그래도 1부에서 준수한 모습 보여주면서 시즌 보냈으니 팔려면 잘 팔았을거고
라토도 돈 꽤나 받고 팔았을 수도 있었겠죠
헛발질도 없다고는 안하겠지만, 납득갈 짓을 7할로는 했던 콤비였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펌글의 아스날같은 기조로 좀 육성했으면 좋겠네요
막시모비치만해도 우리팀에서 안써먹고도 흑자를 창출해냈고, 라치치나 제이손 역시 당장 판다고 해도 영입 금악이 낮았던 만큼 이득을 많이 남길수 있는 장사인데
마누 바예호나 사엔스도 손해보지 않을 거래구만
짱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