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 코페의 보도 요약입니다.

피터 림은 새 경기장에 대해 모든 것을 믿고 있음.

내년 시즌 계획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구단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는 누에보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필수적.

피터림은 발렌시아를 떠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여전히 이러한 생각에 변함이 없음.

19-20 시즌이 끝나고 싱가포르에서는 선수단의 급료 예산 50% 이상을 절감해야 하기 때문에 구단의 차후 진행 방향을 바꾸기로 결정.

구단 내의 선수 자원을 최대한 끌어쓰도록 하고, 이러한 의미는 구단 내 젊은 선수 적극 기용.

현 시점에서 구단 수익은 늦어지고 코로나는 재정을 폭발시켰기 때문에 영복이는 구단에 돈이 없다는 걸 파악.

허나 지난 7월 초, 피터림이 사비를 긴급하게 구단에 투입한 이유는 얼마남지 않았던 반키아 은행과의 단기 대출 반환 만기 기한을 지키기 위해서였음.

현재 피터림은 구단의 긴급한 생존문제가 달려있지 않은 이상 주머니에서 돈을 더 꺼내놓기를 꺼리고 있음.

경기장 문제로 돌아가서, 피터림은 현재 구단에 있어 자신의 인수 약속 보증 중 경기장 문제만이 남아있다는 걸 알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 이내로 모든 노력을 가할 예정이고 ATE가 끝나는 이번 해 12월의 압박을 염두에 두고 있음.

지난 7월에도 코페에서 보도했다시피, 피터 림은 직접 레이 훈 발렌시아 전 회장에게 경기장 문제를 해결할 해법을 찾아보라고 지시.

따라서 레이 훈은 몇 개월 전부터 메스타야 부지 판매를 위해 일하고 있음.

ADU Mediterráneo와의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는 게 아직 가능하지만, 아주 복잡하고 힘들 것이라는 확신에 따라 누에보 메스타야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마무리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펀드를 찾고 있음.

현 메스타야 부지를 판매가로 140M 유로로 책정해두었지만, 수뇌부들은 120M 유로로 하향된 가격에 부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실시.

부동산 문제로 변경사항이 적용된 프로젝트는 이미 발렌시아 시의회에 상정된 상태

구단 내 소식통에 따르면, 누에보 상황이 긍정적으로 흘러간다면 메스타야 재건은 9월 말이나 10월 초에 발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측

애닐 머시는 지난 주 공식 성명에서 누에보 메스타야의 수용 인원수를 65,000명까지 늘릴 것이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티켓가격을 평균 15%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