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폴리와 아스날 사이에서 고민 중이었던 가브리엘의 선택은 아스날인 것으로 보임. 계약기간 5년, 이적료 24-25m 예상. 세바요스 임대 연장 협상 또한 진행 중인데 아스날은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를, 마드리드는 완전영입 45m을 이야기하고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음. 아르테타는 4-3-3을 기반으로 한 리빌딩을 원함. 산레히 후임인 벤카테샴은 모르강 상송을 높게 평가 중. 상송을 EPL로 이적 시키길 원하는 에이전트 자하비의 입김 때문인 듯.

2. 첼시가 레버쿠젠에 상향된 오퍼 76m 넣음으로써 두 클럽간 이견차는 9m. 레버쿠젠이 첼시에게 통보한 데드라인은 8월 28일. 첼시가 노리는 타겟들의 이적이 성사 될 경우 첼시는 여러 레코드를 경신하게 됨(독일 선수 이적 레코드 52m/하베르츠 90m, 레프트백 레코드 68m/칠웰 80m). 티아고 실바는 챔스 결승 소화 후 FA로 팀을 떠날 예정인데 첼시와 링크되고 있음. 케파는 매각이 어려워보임. 세비야, 발렌시아의 임대 문의 정도. 

3. 맨유의 산초 사가는 여전히 진행 중. 도르트문트로부터 접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음. 하지만 이제 문제는 이적료가 아닌 에이전트측이 요구하는 산초의 높은 연봉과 수수료. 맨유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그릴리쉬는 맨시티와도 링크되고 있지만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 중인 빌라는 그릴리쉬를 지키고 싶어함. 페레이라는 벤피카, 발렌시아의 관심을 받고 있음. 

4. 라치오는 다비드 실바에 대한 비난 성명을 추가로 올린 한편 차선책으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샤키리 등을 고려 중. 웨스트햄으로 떠났던 펠리페 안데르송 리턴설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음. 기존 센터백 타겟인 쿰불라도 인테르에 가깝기 때문에 김민재가 1순위. 베이징에 15m을 오퍼했다는 소식이 있음. 라치오는 챔스를 위해 즉각 투입 가능한 쓰리백 센터백 자원을 원함. 

종합
- 리버풀의 티아고 영입은 그루이치, 해리 윌슨이 매각되어야 진행 될 것으로 보임
- 리옹 현 테크니컬 디렉터 주닝요는 뎀벨레, 아우아르의 이적 가능성이 크다 생각함
- 나폴리의 알랑은 에버튼에 초근접. 옵션 포함 30m 예상. 6년 계약이라는 말이 있음
- 토트넘은 툴루즈 미드필더 상가레에게 관심이 있음. 이적료 15~20m. 레온 베일리는 루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