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페 레이나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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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0/08/19/primera/1597847448_543208.html
발렌시아는 레이나 영입에 합의. 단, 실레선이 나갈 경우라는 조건이 붙음.
레이나는 현재 밀란과 계약이 1년 남아있지만, 나가는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진 않음.
현재 구단은 실레선으로 연봉과 분할이적료가 연간 11m 유로 정도 나간다고 추산 중.
그렇기에 실레선을 내보내기 위해 노력 중.
그러나 실레선 방출이 쉽지 않음. 아약스만이 관심을 보여왔을 뿐, 현재 마땅한 팀이 없는 상황.
발렌시아는 자금 문제로 모든 영입 작업이 멈춰있음.
키코 페메니아, 데울로페우, 양헬 에레라의 영입 작업이 죄다 대기.
현재 발렌시아가 영입을 위해 쓸 수 있는 '연봉+분할 이적료'는 연간 3.4M 유로밖에 남지 않음.
추천인 7
댓글 18
이럴거면 실바는 연락 왜 안하고 뭔 레이나야 ㅡㅡ
진짜 어이가 없다
무슨 일처리를 이따구로 하냐 진짜
애닐 머시의 어록 모음
"2009년은 누에보가 건설 중단되고 그 전까지 150m를 사용한 상태였으며, 3월에는 선수들에게 봉급도 주지 못 할 상황에 재정적으로 파탄난 상태였다."
→ 현실은 지금도 구단 내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선수들 급료 제때 못챙겨주면서 어음같은 소리 나오고 있는 상황
"계약기간이 2년 내로 남은 선수들을 판매할 것이다. 부상이 잦고 나이가 많은 선수들도. 우리는 그들을 지킬 수도 없으며 지켜서도 안된다."
→ 현실은 실레선 보내고 데려온다는 게 내일 모레 마흔 페페 레이나
병신.
무려 그라시아 감독과 친구군요;; 나이많고 주급 비싼 선수들은 정리한다고 해놓고선,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갔는데, 설명 감사해요.
오 영입자급 남은거 보면 우리 지난시즌 2부리그 강등되었던거 같은느낌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