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누스 무사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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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온 어린 선수 유누스 무사는 발렌시아의 20-21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무사는 풀타임을 뛰면서 라치치나 센테예스와 같이 임대에서 돌아온 선수들과 함께 팬들에게 흥미를 끌게 만들었죠.
무사는 경기 초반부터 자신의 재능과 파워를 뻔뻔스럽게 필드에서 보여주면서 자신이 1군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임을 여지없이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아카데미 경기를 정기적으로 보지않은 발렌시아 팬들에게는 의심할 여지 없이 무사의 등장이 완전히 새로워 보였고, 네트워크 상에서 무사에 대한 언급은 바로 무사의 플레이에서 야기된 유쾌한 놀라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축구팬들에게 있어서 무사는 큰 놀라움을 보여주었지만, 축구계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무사는 리빌딩에 신경쓰는 많은 구단들과, 특히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여름 발렌시아의 재정 위기에 맞물려 이러한 구단들이 무사에게 제의해왔습니다.
발렌시아는 무사를 아스날에서 자유계약으로 데려왔고, 파블로 롱고리아는 무사에게 2년 이내로 1군 승격을 약속한 채 발렌시아로 데려왔습니다.
실제로 지난 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마르셀리노의 챔피언스리그 선수 등록 리스트에 포함됐기도 했죠.
그러나 마르셀리노의 경질과, 롱고리아의 사임으로 셀라데스는 무사를 잊었지만, 무사는 절망하지 않고 메스타야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무사는 현재 그라시아의 지휘 하에 훈련을 받고 있고, 17세의 나이이지만 1군에서 설 자리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들이 발렌시아가 무사를 잉글랜드에서 데려온 이유입니다.
무사는 UEFA에서 허용한 룰에 따라 18세 이상이 될 때까지 계약 기간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영입 당시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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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잉글랜드라면 당연히 Non-EU지만, 가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연말까지 코토누 협약을 연장한 상태라서 내년 1월 이전까지 1군으로 등록한다면 비유럽 쿼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팔때도 프리미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