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적 시장 상황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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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파테르나에서 하비 그라시아와 애닐 머시와 만나서 이적시장에 대해 회의를 했음.
코페와 세르에서 보도한대로 구단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
망갈라의 피지컬 상태 불확실, 디아카비의 아쉬운 기량, 기야몬의 세군다 임대 가능성 배제하지 않은 상태
따라서 라리가의 경험이 많은 노련한 수비수 영입 계획중.
공격수 상황에는 로드리고가 이적 시장에 매물로 올라와있는 상황, 이적료는 25-30m 유로를 생각 중.
가메이로는 이적 제의가 들어오지 않았고, 급료와 감가상각을 고려했을 때 예산의 11m가 부담되는 상황이라 방출 허용.
보르하 마요랄의 에이전트와 구단 사이에 대화가 있었고, 로드리고가 떠날 때 대체자 옵션으로 거론 중.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양 구단 사이의 관계가 좋기에 마요랄의 경제적 권리 일부 퍼센티지를 얻는 것도 고려 중.
또한, 왓포드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임대를 위해서 협상 중.
왓포드는 완전 이적료 40m를 요구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시장 침체로 불가하다는 걸 알고 있고, 발렌시아는 임대로 데려와 2021년 여름에 완전 이적을 고려할 수 있음
(엑토르 고메스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 작업을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진행 중이라고)
소브리노 또한 방출 명단에 올라있는데 알라베스에서 다시 데려가려고 하고 있고, 이적 협상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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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망갈라는 피지컬이 아니라 뇌지컬이 문제인 것 같던데.
그런데 호구 몸값이 반년전에 비해 반타작이 났네요...
그래도 스페인 국대 주전 공격수인데 25~30M 파운드도 아니고 유로...
하긴 라리가 구단 중 최고로 무능력한 인간들이 경영진이랍시고 꼴같잖게 점잔 떨고 앉아 있는데
누구든 최대한 후려치고 싶겠죠.
리즈가 얼씨구나 하고 업어가겠습니다. 옵션이라도 최대한 많이 걸었으면 좋겠는데... 기대 못하겠죠.
코클랭 후려치는 가격 + 파레호 프리로 비야레알 보내줄거면 가메이로도 프리로 비야레알에 넘기는것까지 같이 딜 하지 그랬냐~~~
왜 남겨서 골치를 썩고있냐!!!!
세계 축구계의 뉴호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