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루이스 수아레스, 보르하 마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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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재정적 제약으로 방출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알고있으나, 그라시아는 보드진에게 필요한 영입을 위해서 작업을 가속화해달라고 요청함.
로드리고와 소브리노는 구단을 떠나게 될 것이며, 가메이로 또한 이적 시장의 매물로 올라가있는 상태.
마누 바예호는 카디스로부터 오퍼를 받았지만 좋은 경기력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즌 구상에 포함될 수 있을 것.
구단에서는 공격수 정리에 따른 보강 대상으로 루이스 수아레스와 보르하 마요랄을 선택함.
• 루이스 수아레스
왓포드가 이번 여름에 높은 이적료를 받고 루이스 수아레스를 매각하려고 했기에, 발렌시아는 영입을 위해서 조르제 멘데스에게 임무를 맡겼음.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시장이 침체되었고, 수아레스를 판매하기로 결정했지만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없다는 걸 인지한 왓포드는 선수의 몸값을 좀 더 쳐줄 수 있는 라리가로 보내길 선호.
발렌시아 외에도 라리가에서 수아레스 영입을 노리는 구단은 존재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비야레알.
그라시아의 요청에 따라 구단은 최근 몇 주 동안 수아레스 임대 영입을 위해 밀어붙이고 있음.
• 보르하 마요랄
수아레스 임대말고도 보르하 마요랄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몇 주 동안 접촉하면서 영입에 진전된 상황.
마리아노 디아스와 라울 데 토마스와 같은 영입 옵션이 존재했지만, 높은 연봉때문에 마요랄로 선회
하위 카테고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자리를 잡을 수 없었던 마요랄은 팀을 떠나기로 결정.
마요랄 측은 몇 주 동안 구단과 접촉이 있어왔으며, 자신에게 관심있는 이탈리아 구단보다는 발렌시아행을 더 선호하고 있음.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돈이 필요하고 마요랄을 완전 이적시키고 싶어함.
이는 몇 주 전에 레알이 마요랄 측에게 전해왔던 사항이고, 발렌시아의 재정 상태 상 마요랄에게 큰 이적료를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문제가 발생.
이에 대한 협상이 필요할 것이고, 발렌시아는 마요랄을 챔피언스리그 진출시 의무 이적 조항을 포함한 임대 방법으로 임대해오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