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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 Hugo Ballester y José Manuel Segarra
• 마누 바예호는 그라시아 감독을 매우 좋아하며, 그라시아 또한 로드리고와 가메이로의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바예호를 보내고 싶지 않다.
• 양헬 에레라는 발렌시아를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다. 가브리엘의 국적 취득이 이루어질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순 없으며, 그라나다로 또 다시 임대될 것이다.
• 구단은 가야와 가브리엘에게 만약 재계약한다면 재정 상태때문에 현재와 동결 수준의 제안을 할테지만, 이후에 인상된 금액을 받을 수 있게끔 하겠다고 전했다. 가브리엘은 알다시피 이 제안을 거절했다.
• 선수단은 아직 미지급 중인 지난 시즌 후반기 급료를 이번 9월 달에 받는데 지장이 없을거라는 걸 알고 있지만, 문제는 내년 1월 20-21 시즌 초반의 급료를 받지 못할까봐 우려를 표하고 있다.
Tribuna Deportiva, Héctor Gómez
• 로드리고를 판매하는데 리즈 외에도 다른 옵션이 존재한다. 로드리고는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숨기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애닐 머시는 그를 유심히 주시하고 있다..
• 애닐 머시는 발렌시아 팬들이 코헤이아의 두 번의 실수에 대한 비난으로 코헤이아를 망쳤다고 생각한다. 또한 회장은 코헤이아가 아직 구단에서 유용한 자원이라고 보고있다.
• 조르제 멘데스는 발렌시아에게 코헤이아를 재평가하기 위해 잔류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코헤이아를 임대보내는 것보다는 10~15경기 정도 기회를 준다면 더 가치있는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레반테의 회장 키코 카탈란은 매일 같이 마요랄에게 전화를 걸어 레반테에 남아달라고 설득 중. 카탈란은 마요랄에게 올 시즌 레반테는 발렌시아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팀이라며 말하고 있다.
• 보르하 마요랄은 발렌시아에서 뛰고싶어 한다.
Cadena SER, Fran Guaita y otros
• 구단은 이미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공격수 보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있다.
• 애닐 머시는 오늘 마요랄의 에이전트에게 로드리고를 적정 가격에 판매할 시, 마요랄의 소유권 50%를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 가메이로는 구단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라시아의 지휘 아래에서 구단 내에 중요한 선수임을 보여주고자 하기 때문.
• 그라시아는 지난 주 애닐 머시에게 1군에서 32명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고, 여기는 축구 학교가 아닌 발렌시아 축구단이라고 공고히 했다. 그라시아는 대중들 앞에선 말을 아끼지만, 비공개 자리에서는 입을 다물지 않고 할 말을 한다.
• 발렌시아와 비야레알 구단 측에 알아본 결과, 20-21 시즌 일정을 아는 구단은 아무도 없다. 라리가와 스페인 축구협회의 좋지 않은 사이로 인해 모든 것이 마비된 상태.
La Grada 94, Roberto Ferriol
• 양헬 에레라는 발렌시아를 기다리는 데 지쳤다.
• 구단은 로드리고와 가메이로에게 팀을 떠나주는 게 서로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이야기했다.
추천인 10
댓글 15
그라시아 감독이 할말 한다는것 외에 다른건 다ㅠ 머시기랑 멘데스 쫌!쫌!
가메이로 제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역량적 차원에서도, 경기에 미치는 영향, 팀 멘탈리티적 차원에서도 별로고, 가성비까지 고려하면 형편없는 수준인데 구단의 중요한 선수 운운은 좀... 어이없네요.
지난 2년 동안도 증명 못했는데 그 새 에이징커브는 더 쎄게 맞고 인저리프론 달고 있으면서 본인객관화 너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멘데스님의 뜻에 따라 코헤이아는 다음 시즌에도 스쿼드 한 자리 여전히 차지한 채 남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좋은 소식이 레이나가 안 올 것 같다는 하나밖에 없음...
ㅡ 비주전급 유망주가 로스터 내에 너무 많다는걸 항의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