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8/26/tres-posiciones-tres-objetivos-capoue/468399.html

시즌 개막 2주 남겨두고 구단은 영입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백 둘, 미드필더 하나, 공격수 하나 영입을 시도 중.

- 미드필더

왓포드 구단주와 에티엔 카푸에 임대로 이야기를 나누는 중.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으나, 발렌시아는 좀 기다리는 걸 선호함.

왜냐면 양헬 에레라에 대한 희망을 남겨놨기 때문. 지연되고 있는 파울리스타의 국적 취득이 완료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음.

- 공격수

보르하 마요랄은 심플한 영입 과정은 아님. 레알 마드리드가 1500만 유로를 원하는데, 발렌시아는 너무 높은 금액이라 여김.

그렇기에 다른 공격수와도 접촉을 유지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콜롬비아 루이스 수아레스. 임대로 데려오길 원하지만, 왓포드는 매각을 원함.

- 센터백

피오렌티나 주장 헤르만 페첼라의 이름이 올라있지만, 1500~2000만 유로는 발렌시아가 지불하지 못하는 금액.

또한 더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높아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디오구 레이트라는 옵션도 있음. 

때문에 페첼라 옵션은 현 상황에서 멈춰있지만, 배제된 것은 아님. 센터백은 두 명 영입을 생각하기 때문.

가라이가 떠나고 망갈라를 내보내려는 상황에서, 기야몬도 출전시간을 위해 한 시즌 임대를 보낼 수 있음.

파울리스타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지만, 좋은 오퍼가 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모든 영입 옵션을 남겨놓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