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적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선수는 에티엔 카푸에, 보르하 마요랄, 루이스 수아레스

그라시아는 애닐 머시에게 시즌 준비를 위해 영입을 빨리 해달라고 분명히 요청했지만, 세 명 모두 영입에 있어서 조금씩 차질을 빚고 있는 모양새.

 

- 에티엔 카푸에

피터림은 카푸에를 영입건에 대해서 승인한 상태이지만, 아직 세부 조건을 협상을 해야함.

협상에서 의견 차이가 좁혀진다면 8월이 끝나기 전에 이적을 마무리 할 수 있음.

 

엘데스마르케나 다른 매체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 왓포드는 의무 이적이 포함된 임대를 원하고, 발렌시아는 단순한 임대만을 원함.

• 왓포드는 카푸에를 보내는 데 완전 이적을 원하고, 발렌시아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데려오려 함.

 

그러나 온다 세로에서는 급료만 지불하고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단순 임대로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보도.

코페에선 며칠 전에는 왓포드에서 카푸에를 완전 이적하는데 400만 유로를 지불할 수 있겠냐고 제시.

카데나 세르에서는 왓포드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는 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왓포드는 현 시점 제안을 거절함. 

 

 

- 보르하 마요랄

코페에서는 마요랄의 소유권 일정 퍼센티지를 얻으려고 10-15m를 지불할 것

세르에서는 발렌시아는 마요랄을 데려오는 데 1,000만 유로 이상을 지불하고 싶지 않음.

마요랄의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서 로드리고의 이적을 리즈 측에서 공식화하기를 기다리는 중

 

또한 구단에서는 마요랄이 다음 주에 레알 마드리드 훈련에 합류하기 전에 발렌시아로 데려올 수 있다고 확신.

마요랄도 발렌시아에 이적하길 희망하지만, 아직 협상에서 조율해야할 부분이 있음을 알고있음.

마요랄은 발렌시아행을 위해 라치오와 같은 이탈리아 구단의 협상을 중단한 상황

 

 

- 루이스 수아레스

발렌시아는 수아레스를 영입하려면 가메이로 방출이 먼저 이루어져야 함.

그러나 가메이로는 발렌시아를 떠나길 원치 않으며, 그라시아의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중요하다는 걸 더욱 알고 있음.

가메이로가 떠나게 하려면 좋은 제안을 받아야 할 것.

 

수아레스 영입이 이루어지려면 막시가 나가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 모양. → 흘려듣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