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야, 가브리엘, 바스 재계약 제안 거절
- 코카콜라
- 641
- 25
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300818710450577408?s=20
카데나 세르의 프란 과이타 기자 보도에 따르면,
가야, 가브리엘, 바스는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재계약을 체결하고 싶다면 더욱 상향된 오퍼를 제공해야 할거라는데요.
애닐 머시의 목표는 시즌 시작 전에 이 세명과 재계약을 완료하는 것이었습니다.
2019년 국왕컵 우승 멤버들을 청산하고 있는 가운데, 메리튼에게 신뢰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가야, 가브리엘, 바스의 각각 에이전시와 접촉을 시작했는데요.
문제는 명백하게 미숙한 대처가 계속해서 이뤄지는데도 불구하고 스포츠 디렉팅 파트를 맡고 있는 애닐 머시가 이 세 명에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을 했다는 모양입니다.
코로나에 따른 재정 악화로 어쩔 순 없지만, 세 명에게 제안 내용은 그들의 명예를 먹칠할 정도로 현 계약에 매우 낮게 인상한 조건을 제시했다네요.
따라서 이 세 명은 카데나 세르에서 확인한대로, 거절 의사를 애닐 머시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모두가 발렌시아에서 계속 뛰고 싶지만, 이렇게 낮게 상향한 제안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군요.
아직까지 계약이 유효하고 이적 시장 기간이 충분하다는 걸 알고선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가야는 솔레르가 받고 있는 연봉 2.5m보다 같거나 더 높은 수치를 약속하면서 1군 최고 급료를 주기로 입장을 표명했지만,
초기 제안은 이러한 사실들과 거리가 멀다는 겁니다.
어제 라디오에서 나온 소식에는 이 세 명을 재계약 함으로써 애닐 머시가 선수단으로부터 자신에게 씌여진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한다던데.
현 제안으로는 택도 없고, 만약 재계약을 완성하려면 더 많은 돈을 내놔야 할거랍니다.
추천인 16
댓글 25
머저리놈 얘네 남고싶다고 하니까 또 찔끔올려주고 간볼라다가 거절먹었나보네
기사에 이번엔 세 선수가 에이전트 통해서 재계약 역오퍼 넣었다니까 정신 좀 들겠지
아오
가야랑 가브리엘은 23년 22년 까지맞나요?
알레마니 있었으면 몇달전부터 협상 시작해서 최소 구두합의까지는 봐놨을걸?
아 진짜 개노답이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