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실레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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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와 막시 고메스의 에이전시인 Stellar Group은 에버튼 골키퍼 픽포드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Stellar Group은 픽포드를 이적시키길 원하고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로부터 오퍼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에버튼은 실레선 영입을 노릴 수 있습니다.
에버튼은 임대를 원했지만, 최대 1200만 유로까지 지불할 수 있다는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Stellar Group은 헤르니모 룰리를 발렌시아에 이적옵션을 포함한 임대로 보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건은 비야레알이 룰리 이적료로 700만 유로를 지불하기로 합의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버튼은 여전히 실레선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픽포드 이적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실레선의 몸값은 2000만 유로 정도로 추산되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1000~1200만 유로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레선의 에이전트가 아닌 다른 에이전트들도 실레선 이적을 위해 여러 분데스리가 팀들과 접촉 중입니다.
발렌시아가 어떻게든 선수를 내보내기 위해서 모든 경로를 다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버쿠젠은 골키퍼를 필요로 하고, 실레선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아직 오퍼를 넣진 않았습니다.
실레선을 독일로 보내기 위해 작업 중인 몇몇 에이전트가 며칠 내로 여러 팀이 오퍼를 넣을 거라고 발렌시아 측에 확언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실레선 이적료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판매를 원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임대도 완전히 배제하진 않고 있습니다.
임대를 보내면 실레선에게 들어가는 연봉 600만 유로 정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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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거 보고 왠지 쎄하네요. 10~12M으로 평가받는다고 하니, 두자리수 절대 못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