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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에서 임대 생활 중인 호르헤 사엔스가 자신의 미래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엔스 주변 사람들은 발렌시아가 이적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수비 보강을 하지 못하면, 사엔스를 복귀 시키리라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가 성사되려면 셀타가 사엔스 복귀시 해지금을 요구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발렌시아는 사엔스 복귀에 돈을 쓸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첫째주, 하비 그라시아는 사엔스를 복귀시켜서 테스트해보길 원했고, 미겔 앙헬 코로나는 셀타와 임대해지 협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셀타는 2년차 임대 해지조항인 150만 유로를 원했고, 협상은 무산되었습니다.

사엔스는 현 셀타 감독 오스카르 가르시아의 플랜에 없음을 알고 있으며, 메스타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2019/20 시즌 라리가 7경기, 코파 델 레이 2경기만 출전했고, 이번 시즌도 1라운드에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