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61289-un-casting-para-cada-fichaje-asi-se-plantea-el-mercado-el-valencia-cf

여러 선수들이 발렌시아에 스스로를 오퍼하고 있습니다. 

비록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못하고, 시끄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는 여전히 많은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행선지입니다.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은 메스타야가 완벽한 장소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렌시아는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이용하려 합니다.

하비 그라시아도 비록 왓포드에서 경질되긴 했지만, 그 전에 잉글랜드에서 보여준 모습은 높게 평가받고 있고

선수들의 능력을 최고치로 이끌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여러 구단과 에이전트들은 발렌시아가 미드필더, 센터백을 찾음과 동시에 큰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단들은 플랜에 없는 선수를 메스타야로 임대 혹은 계약해지로 보내려 합니다.

이러한 케이스로는

2부 리그로 강등됐음에도 불구하고 왓포드에서 소집도 안되고 있는 에티엔 카푸에,

무리뉴의 신임을 얻지 못해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는 후안 포이스,

레스터 시티와 계약해지 후 갈 팀을 찾고 있는 아드리엔 실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