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리킥 관련 마르카, 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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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완역은 안합니다.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0/09/19/5f6660f7e2704e8f218b45be.html
이강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욕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긍정적이지 않을 때도 있다면서
베테랑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는 기사. 이게 다임. 그냥 기자 의견인듯.
https://as.com/futbol/2020/09/20/primera/1600579472_648554.html
AS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그라시아는 다이렉트 프리킥에 한해서 전담 키커를 정해놓지 않음.
코너킥이나 측면 프리킥은 전술적 움직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키커가 정해져 있음.
훈련때 직접 프리킥 연습을 하면서 성공률이 높은 선수들이 있음. 이강인, 막시, 게드스, 바스 같은 선수들.
이강인의 경우 유스에서부터 수년간 프리킥을 차왔고, 가야보다 더 많이 참.
한편, 하프타임 때 이강인(과 게드스)가 교체된 것은 해당 상황과 무관.
그라시아는 전반전 셀타가 우세했던 상황을 뒤엎기 위해서 전술적 변화를 원했음.
두 명의 공격수 (바예호, 막시)와 윙어(제이손, 무사)를 이용한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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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뭐 키커 정해놓는 팀도 종종 서로 자기가 차겠다고 다투니 별로 대수로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베터랑 존중도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강인이 가야 존중 안한게 없다고 보기때문에.
그리고 가야 프리킥이 좀 많이 의외긴 하죠.
거의 안차던 선수이니..킥이 날카로운 편도 아니고.
암튼 이런거 하나로 별 말 다나오는데...38라운드까지 하면 난리 나겠네.
아주 난장판일 듯.
가야가 왜 찼는진 이해가 안 돼도 잘못한 건 진짜 1도 없는데
발렌시아 팀에서 감독으로 코치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쥐뿔도 없으시면서 가야가 아니라는 걸 단정 지으시는건지.
그리고 처음 보는 회원 같은데 반말부터 씨부리지 마시고요.
하여튼 할 소리 없으면 현지 팬소리나 들먹이지...
현지 팬 아니면 응원도 하면 안된다고 누가 정해둔 것도 아니고
비야레알 팬으로 갈아탔으면 조용히 꺼지시던가
발렌시아 팬사이트 와서 분탕질하는게 정신병자 짓이지
다이렉트 프리킥은 전담키커가 없었군요. 전담키커가 없으니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은데, 다음에는 혹시나 방향에 따른 키커 정도는 정해 놓으면 어떨까싶네요.
후반 시작하자마다 한 선수교체는 그나마 전방에 골배급이되던 두선수를 동시에 교체하길래 전술적인것 같긴했어요. 결국에는 골배급이 더 안되게되고 결과가 아쉽지만요.
저도 베테랑 존중? 이건 아니라고 봐요. 또 그로 인해 교체까지 행했다는 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이 얘긴 트위터 보니 현지에서도 말이 조금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