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루가니, 포이스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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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310511283171622912
발렌시아는 센터백 영입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두 명의 선수가 가장 앞서있으며, 그 이름은 다니엘레 루가니(유벤투스)와 후안 마르코스 포이스(토트넘).
두 선수의 에이전트와 이미 협상을 마쳤고, 두 선수 모두 메스타야에서 뛸 의향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발렌시아는 유벤투스, 토트넘과 의무영입옵션 없는 임대 방식으로 협상 중입니다.
루가니의 경우 높은 연봉이 문제인데, 루가니측이 내년 여름 유로에서 뛰고 싶어하기 때문에 낮출 의향이 있다는듯.
포이스는 연봉은 감당 가능하지만, 토트넘이 임대료를 요구하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두 선수 모두 협상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며, 발렌시아는 둘 중 하나를 데려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술위원(미겔 앙헬 코로나)가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역시나 영복이의 허가를 받아야하는 문제도 남아있습니다.
협상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벤트가 발생할 상황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디오구 레이트의 그림자는 여전히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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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포이스 쟤 디아카비 이하 아닌가요;;;
토트넘에서 거의 나오지 못했음에도 나올 때마다 카드 자주 받고, 박스 안에서 정줄 놓은 수비하고, 총체적으로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 저저번 시즌 말미에 손흥민 선수가 레르마 도발로 퇴장 당했던 본머스전에서 투입 5분도 안되서 다이렉트 퇴장 당한 노답인데;;;;
저번 시즌에는 포체티노 경질 전 한 두 게임 나왔나...? 무리뉴 온 뒤로는 본 기억도 없고요.
ㅇㄴㅁㅅ든 코로나든 저거들 능력에 레비랑 협상 깜냥도 안 될거고 그냥 빈 손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포이스 오느니 차라리 디오구 레이트 오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