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단 매각설 관련 후속 내용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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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구단 매각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이야기 했던 CV Radio의 파코 요렛, 루이스 우루티아가 추가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이쪽에서 주장하고 있는걸 옮기면
- 피터림은 현재 클럽을 매각하기 위해 내놓았다. 싱가폴에서부터 오더가 떨어졌고 현재 가격이 책정되었다.
- 그들은 피터림에 달려있는 발렌시아의 빚을 정리하고자 선수단의 주요한 조각들을 넘기고자 했다.
(피터림이 구단에 투자했던 금액을 회수하고자 or 피터림과 관계된 구단의 부채를 정리하고자, 선수단 일부분을 정리한거다라는 의미인듯. 클럽 매각할때 이 빚을 남겨놓지 않으려고)
- 피터림이 책정한 현재 클럽의 가치는 400m이다.
- 클럽을 매각하기 위해 내놓았다는것을 장담할 수 있다. 난 현재 이미 협상이 진행중이라 보고 있고, 모든 것들이 청산절차에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 지금으로선 할 수 있는 말은 클럽 매각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고 협상이 있다는 것이다.
주장하고 있다고 표현한건 구단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이쪽에서만 하고 있는데
(엑토를 고메스는 지난 여름 인수제안 받았다가 피터림이 가격 차이로 거절했다는 따지자면 다른 이야기고)
사실 근거라고 볼수있는 내용이 거의 없고 여러가지 정황상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 라고 하는 느낌이라 아직은 믿음이 그닥...
이 보도후에, 희망이 있는거냐 인수하고자 하는 곳이 진지하게 붙은거냐 는 현지 팬 질문에, 나도 누군지 몰라. 라고 답변하고
구단을 인수시키는데 주식팔면 되는건데 선수를 더 팔아치운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아? 라는 질문에도,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협상중인 동안에는 긴축정책이다 라고 답변하는 좀 애매해 보이는 상황이라
뭐 리얼로다가 구단 매각 논의중이면야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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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양심도 없는 개쓰래기들..
빨리 꺼졌으면..
또 멘데스와 커넥션에서 수입을 벌어들였다는걸 고발한 내용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진짜 이새끼 마르셀리노와 그 전까지 선수매매로 벌어들인 돈 중 +@를 에이전트 수수료 개념으로 멘데스한테 주면서 뒤로 탈세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여겨집니다.
만약 칸셀루 15m구입->50m에 판매 했다고 치면, 액면가로만 35m을 벌어들인건데, 그 시즌에 멘데스 선수들 더 사오면서 수수료로 몇m을 줬던간에 받은 후에 뒤에서 현금으로 받는 일종의 캐시깡을 했을 거란 의혹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이건 엄연한 횡령이죠...
썰만 돌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메리튼에 대한 썰은 정장 팔리지않고 늘 반복될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