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단 인수를 원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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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unt.kr/football/1102679
며칠 전에 엑토르 고메스가 구단 인수를 위해 미국의 사모펀드사를 통해 100m를 제의한 축구팀 구단주가 있다고 라디오에서 언급했었죠.
https://twitter.com/timessport/status/1314828151483183104?s=21
영국의 타임즈 소속 스포츠 수석 기자가 이와 관련한 기사를 냈습니다.
바로 발렌시아의 인수를 원하는 구단주는 바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안드레아 라드리짜니(Andrea Radrizzani)입니다.
기사가 나오자마자 잇달아 엑토르 고메스가 이 사람이 예전에 인수를 원하는 인물임을 컨펌했고, 이미 이 사람과 피터림이 협상을 하고 있다고 라디오를 통해 이야기 했었죠.
나중에 또 다른 소식을 더 뿌린다고 하네요.
라드리짜니는 '시티 풋볼 그룹'처럼 축구 왕국을 건설하고 싶어하며 스페인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이탈리아까지 손을 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들의 팀과 좋은 협력을 통한 공생 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원한다고.
또한 피터림이 구단 매각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고있고, 이에 누에보 메스타야 문제 해결을 포함한 발렌시아 인수에 관심이 있음을 기사로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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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현 환율로 환산하면 6500억정도 하나봅니다
뭘해도 ㅍㅌㄹ보단 낫겠죠ㅠㅠ
여러 구단을 소유하기엔 만수르처럼 재산이 천문학적인 수준도 아니고 그닥 끌리지 않네요. 또 한곳에 집중하는게 아니니 재정악화 리스크도 커보이구요. 이 사람이 구단주 되면 발렌시아에서 유망주랑 남미 선수들 키우고 검증되면 리즈로 넘기는 수순이 될 듯 한데 그래도 피터림보다는 나을까요. 팀 상황이 사면초가네요.
저 양반 잘나갔다가 휘청한 명문 클럽 사서 다시 올려놓는거에 중독된것같은데
리즈는 챔피언십때 사서 1부 올려놓는데 고생했으니 승격안해도 되는 1부리그팀 찾나
세리에 제노아 인수도 논의하고 있다는듯하고 여름에 이야기했다는게 호구 데려갈때 영복이 주식도 100m에 문의했는데 영복이가 195m아니면 안판다고 했다는거인듯하고
돈이 되는 리그는 결국 EPL이라서..